깨끗한 라인의 몸체와 착석시 몸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쿠션 레이어의 조합이 특징인 아크 소파입니다.
유닛들의 다양한 조합으로 개인의 취향과 공간에 어울리는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.
부채꼴 형태의 코너 유닛은 부드러운 곡선형태의 조합을 완성 시킬 수 있는 독특한 구조의 유닛입니다.
BFD에서 유일하게 만나보실 수 있는 한지 가죽 옵션은 닥나무 껍질로 만든 한지에 면 원단을 접합하여 만든 식물성 원단입니다.
표면은 수성 수지로 코팅하여 KC 마크를 획득한 원단이며 향균력과 소취성을 지속적으로 보유하는 신소재입니다.
블랙과 화이트 한지 가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 쿠션 레이어는 탈부착이 가능하며, 쿠션 한 세트당 3개의 쿠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
(Large 사각 쿠션 1, Medium 사각 쿠션 1, 원형 쿠션 1)
바치는 [장인 匠人]에 해당하는 순우리말로서 심혈을 기울여 창작활동을 하는 사람을 뜻하며,
바치의 라이프스타일 SHOP 바치 포 드웰링(bacci for dwelling)은 ‘집’을 구성하는 일상의 가구와 리빙 제품들을 연구하고 디자인합니다.
가구를 중심으로 공간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요소들을 디자인하며,
수년 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숙련공들과의 협업을 통해 오래 간직할 수 있는 것들을 만듭니다.